보령시의회 김정훈 의원이 15일 열린 제25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 우선 고용 혜택 현실화’를 촉구했다.김 의원은 “한국중부발전이 발전소주변지역법에 따라 지역주민 가산점 방식으로 우선 고용을 추진하고 있지만, 최근 6년간 지원자 합격률은 14퍼센트에 불과하다”며 고용 상황을 설명했다.그러면서, “충남은 전국 화력발전소 60개 중 절반이 밀집해 있고 그중 26퍼센트는 보령에 있다”며, “지역주민들은 환경오염, 온배수 문제, 지역공동체 갈등과 같은 수많은 유무형의 피해를 감수하고 있
보령시의회 김정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보령시 지방행정동우회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3일 제2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의결됐다.이번에 의결된 조례안은 지방행정동우회법에 의하여 설립된 (사)지방행정동우회의 보령시분회를 육성․지원함으로써 퇴직공무원들의 지방행정 참여를 통한 지역 발전 및 주민 공익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조례안 내용은 지방행정동우회의 목적과 사업, 지원에 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 전직 지방공무원들이 공직을 통해 쌓은 전문성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에 따라 시
보령시의회 김정훈 의원이 지난달 대표 발의한 ‘보령시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의 제정으로 요양보호사의 권리 보호를 위한 조례상 근거가 마련됐다.지난달 30일 공포ㆍ시행된 조례에는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한 종합계획의 수립 및 시행, 근무환경과 처우 등에 대한 실태조사, 처우개선 사업, 재정지원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다.김정훈 의원은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의 처우 개선과 지위 향상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하고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며, “이를 근거로 하여 처우개선 사업, 재정지원 등이
보령시의회 김정훈 의원이 ‘2019년도 보령시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발휘한 의정활동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여성유권자충남연맹 보령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김정훈 의원은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4일까지 9일간 열린 보령시행정사무감사에서 주민의 대표자로서 능동적인 자세로 시민불편사항을 지적하고 먼 앞날을 내다보는 건설적이고 전향적인 사고로 열정적인 감사활동을 펼쳐 공을 인정받았다.감사활동에서 보령시의 최대현안인 인구감소 해소를 위해 단기적인 인구증가 시책을 벗어나 어린이집, 도서권, 문화시설 등 거주자들의 편의성을 제공하
보령시의회 의원은 직무와 관련한 특정 외부활동이 금지되고, 직무관련자나 공직자에게 소개하는 알선·청탁이 금지된다.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지난 6월 26일 열린 제217회 보령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보령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심사·의결했다.이번에 개정된 조례는 최근 지방의회에서 겸직, 영리거래 금지 등의 제도가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언론보도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개정 권고한 사항으로 김정훈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11명의 시의원이 찬성했다.조례의 주요 내용은 ▲의원과의 직무관련자 신고 대